볼륨감 있는 가슴라인은 여성성을 강조해주고 바디라인을 돋보이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여성들에겐 선망의 대상이다. 특히 가슴은 후천적인 노력만으로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최근 이상적인 바디라인을 위한 가슴성형의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가슴성형은 대체로 수술 후에 회복이 느리고 팔의 사용이나 샤워 등 일상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며 여름에는 염증의 위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 일상생활이 바쁜 현대인들의 경우 가슴성형을 고려하기가 쉽지 않다.
이에 따라 최근 이러한 부담감을 해결할 수 있는 가슴성형방법이 등장했는데 수술부터 회복까지 하루만에 가능한 ‘원데이가슴성형’이 대표적이다. 원데이가슴성형은 압박붕대나 피통의 착용 없이 수술 후 당일 퇴원이 가능하고 운전이나 샤워 출근 등의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하기 때문에 계절에 상관없이 가슴수술이 가능하다.
하루만에 회복 가능한 원데이가슴성형을 위해서는 수술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술 시 근육, 피부, 지방층 등에 상처를 내지 않아야 출혈이 적고 수술 후 통증이나 불편감이 없이 빠른 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가슴성형은 수술 과정에서 보형물을 삽입하기 전 보형물이 들어갈 자리는 만들어주는 박리라는 과정을 거치며, 이 과정에서 주로 상처와 출혈이 발생하며 따라서 수술 시 어떤 방법을 활용하는지가 중요하다.
보형물이 들어갈 자리를 부드럽게 만들어 주기 위한 투메테크닉과 HD내시경을 통해 눈으로 직접 가슴조직과 신경, 혈관을 확인하며 필요한 부위만 최소 박리하는 노터치 내시경 테크닉, 켈러판넬2를 이용해 보형물의 회전을 막고 부드럽게 삽입해주면 출혈이 적고 안전하며 통증이 적은 수술이 가능하다.
따라서 부작용의 걱정 없이 빠른 회복을 원한다면 병원의 전문성 그리고 수술방법까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며 몸 안에 보형물을 넣는 수술인 만큼 수술계획부터 사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병원을 선택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글 : 라이안성형외과 최상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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