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이 시대 진정한 비르투오조 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과 실력파 연주자들로 결성된 에라토 앙상블의 무대가
오는 6월 25일부터 6월 29일까지 전국 투어 콘서트를 부산, 서울, 창원, 춘천에서 개최합니다.
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이 음악감독을 맡아 지난 2011년 창단하여 매년 서울에서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는 에라토 앙상블은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새로운 시도로 이스트만 음대 교수로 재직중인 올레 크리사, 페데리코 아고스티니, 에라토 앙상블 음악감독 양성식,
NHK 1st 바이올린 수석 타카오 후리하타, 더블베이시스트 사무엘 오르테가 산체스를 초청하여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이고자 합니다.
라이안성형외과에서 후원한 에라토 앙상블 무대는 천상의 소리 같이 우아하고 아름다운 소리로 이루어진 무대입니다.
에라토 앙상블을 이끄는 양성식 바이올리니스트는 1988년 런던 Carl Flesch 국제콩쿠르 대상을 수상했고 Paganini 국제 콩쿠르, 파리 롱-티보, 고리치아 리피처,
인디애나폴리스 등 세계적인 콩쿠르에서 입상한 실력파 연주자입니다.
많은 음악가들이 있지만 너무나도 아름다운 진짜 소리를 내는 아티스트 양성식,
흐트러지지 않는 자세와 진지한 눈빛으로 연주를 임하는 양성식의 무대를 통해 연주자와 하나가 되는 순간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