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안성형외과 최상문 대표원장이 지난 10월 21일 일본 오사카 ‘동경미용외과’에서 성형 강좌와 상담을 진행했다.
현지 성형업계 전문의와 성형에 관심 있는 여성들까지 두루 참석했다.
최근에 KPOP의 인기가 전 세계적으로 퍼지면서 한류 바람이 일본 성형∙미용 업계에도 불고 있다.
일본 방송에 한국 아이돌 가수와 여배우들의 모습이 여러 차례 방영되면서
한국 성형과 미용에 대한 일본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최상문 원장은 “최근 성형을 목적으로 한국 병원을 방문하는 일본인이 많아졌는데
한국연예인의 몸매가 부각된 사진을 핸드폰으로 보여주며 이런 모습으로 해달라고 요청한다”고 전했다.
강좌와 상담회를 마무리하며 최상문 원장은 “이제는 한국과 일본 모두 바디성형,
특히 가슴성형으로 관심이 이동하고 있는 추세로 바디를 중요시하는 시대가 왔다”고 최신 성형 트렌드에 대해 말했다.
흔히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 하지만 스타일과 핏(Fit)이 살려면 몸매가 예뻐야 한다고 한다.
앞으로 일본과 한국 성형∙미용 업계에서 가슴 성형을 비롯한 몸매 성형의 성장이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보여진다.
이날 강연과 상담회를 진행한 최상문 원장은 하루 만에 회복이 가능한 ‘원데이가슴성형’을 개발하여 가슴성형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출처: 라포르시안(http://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