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해외 환자를 중심으로 가슴성형 트렌드가 단순한 볼륨 확대를 넘어,
수술 전 준비 과정과 회복까지 포함한 ‘전체 일정 관리’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체류 기간이 제한적인 경우가 많아, 수술 전 충분한 상담과 사전 계획 수립의 중요성이 함께 강조되는 분위기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입국 전 3D 시뮬레이션과 화상 상담을 통해 수술 방향을 미리 논의하는 방식이 활용되고 있다.
환자의 체형과 흉곽 구조를 기반으로 한 시뮬레이션은 수술 후 변화를 예측하는 참고 자료로 사용되며,
의료진과 환자 간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라이안성형외과에서는 해외 환자가 한국 방문 전부터 의료진과 3D 시뮬레이션 및 화상 상담을 진행해 수술 방향과 일정,
회복 계획 등을 사전에 구체화하는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사전 준비는 제한된 체류 기간 내에서 의료 일정을 효율적으로 계획하는 데 고려되는 요소 중 하나로 언급된다.
가슴성형 분야에서는 조직 보존을 지향하는 방식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이른바 ‘프리저베 가슴성형’은 조직 보존을 지향하는 방식으로, 수술 과정에서 주변 조직의 손상을 줄이는 데 초점을 둔다.
이러한 방식은 출혈이나 염증 반응을 줄이고, 수술 후 통증과 회복 부담을 완화하는 데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로 언급된다.
이 같은 변화는 해외 환자의 의료 이용 방식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 방문 일정 중 수술을 진행한 뒤 회복 기간 동안 관광이나 비즈니스 일정을 병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이는 의료 서비스가 일정 내에서 계획 가능한 형태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라이안성형외과 최상문 원장은 “비대면 상담과 시뮬레이션은 환자가 수술 과정을 이해하는 데 활용되는 보조 수단”이라며
“실제 수술 방법과 계획은 개인의 상태를 직접 확인한 이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기사 원문 링크 :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1054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