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상문 원장(왼쪽)과 리노클리닉 미야자키 원장
라이안성형외과는 11월 10일, 일본 도쿄 동긴자에 위치한 리노클리닉(리노성형외과)
미야자키 구니오(宮﨑 邦夫) 원장 및 직원 일동을 초청하여 직접 수술 참관 및 병원 운영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단은 일본 측에서 최신 한국 의료기술과 병원 운영 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한국을 찾았으며,
라이안성형외과 원장 최상문 박사의 지도 하에 실제 수술 참관뿐만 아니라
수술 준비, 장비 사용, 환자 케어 프로세스 및 병원 운영 매뉴얼까지 폭넓은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특히 라이안성형외과가 전문화하고 있는 유방 확대 및 지방이식 분야에서
일본 의료진이 국내 최신 기술과 노하우를 직접 관찰하고 Q&A 세션을 통해 실무 경험을 교환했다.
또한 수술실 위생관리, 환자 외국어 상담 시스템, 수술 후 회복·관리 동선 설계 등에 대해서도 상세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라이안성형외과 측은 “이번 교류를 통해 일본 측 의료진과 상호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향후 양국 간 기술 교류 프로그램 및 공동 학술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일본 방문단도
“한국의 높은 수준 의료환경 및 수술 프로세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향후 지속적인 협업을 기대했다.
라이안성형외과와 리노성형외과는 앞으로도 유방성형 뿐 아니라
안면·윤곽·재건 분야에서도 국제적 교류를 강화하여, 글로벌 의료 네트워크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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