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roline Kim 박사,(왼쪽)과 최상문 박사.[사진=라이안성형외과]
서울 강남의 라이안성형외과(원장 최상문)는 11월 1일,
독일의 성형외과 전문의 Caroline Kim 박사를 초청해 하루 동안 학술 교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Caroline Kim 박사는 한국-독일 미용학회(Korean-German Aesthetic Society)의 주최자로,
2025년에는 독일 뮌헨에서 학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사전 등록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교류는 해당 학회의 연장선에서 진행된 방문으로 한국과 독일의 미용의학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Caroline Kim 박사는 2027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릴 차기 한국-독일 미용학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방한은 한국의 성형의료 현황과 최신 수술 접근법을 참관하고 학문적 의견을 교환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교류 일정 동안 Caroline Kim 박사는 모티바 프리저베(Preservé) 수술을 포함한 가슴 성형 관련 시술 과정을 관찰하고,
지방이식 가슴 성형 수술의 실제 적용 사례를 살펴보았다. 또한 독일과 한국의 수술 접근 방식의 차이,
아시아 여성과 유럽 여성의 체형적 특성, 그리고 미용의학 트렌드 변화 등에 대해 최상문 원장과 학술적 토론을 나누었다.
최상문 원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서로의 의료 시스템과 접근 방식을 이해하고,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학문적 협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라이안성형외과는 앞으로도 국내외 의료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국제적인 의학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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