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상문 박사(왼쪽)와,마르코스 스포르자 박사
글로벌 유방 보형물 브랜드 모티바(Motiva)의 차세대 성형 기법인
프리저베(Preservé)가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
라이안성형외과는 모티바 프리저베 공식 인증 병원으로서, 해당 기법을 전 세계에 확산시킨
세계적 유방성형 권위자 마르코스 스포르자(Marco Sforza) 박사와 협력 중이라고 밝혔다.
스포르자 박사는 지난 방문에 이어 3주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아,
라이안성형외과에서 진행된 프리저베 수술 사례를 직접 검증했다.
박사는 환자들의 회복 경과와 수술 결과를 면밀히 점검한 뒤,
"모든 결과가 안정적이고 자연스러웠다"며 "최상문 대표원장의 수술 실력이 국제적으로도 매우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프리저베 기법은 환자의 조직과 감각을 최대한 보존하면서도
자연스럽고 조화로운 결과를 추구하는 최신 유방성형 방식이다.
스포르자 박사는 "아시아 환자는 서구권과 해부학적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맞춤형 박리 방식과 디자인이 필요하다"며
"현지 의료진과의 지속적인 교류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임상 검증을 넘어,
글로벌 유방성형 표준을 아시아 환자에게 적합하게 발전시키는 중요한 교류의 장으로 평가된다.
실제로 라이안성형외과는 빠른 회복과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프리저베 기법의 안정성과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최상문 대표원장은 "스포르자 박사의 직접적인 수술 사례 검증은 환자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의료 네트워크와 협력해 아시아 환자에 최적화된 프리저베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라이안성형외과는 향후 국제 학술활동과 워크숍을 통해 프리저베 수술 경험과 데이터를 공유하고, 의료진 교육 및 공동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한국은 물론 전 세계 환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유방성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글로벌 의료 혁신을 선도해 나간다는 목표다.
[ 기사 원문 링크 : https://www.medical-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