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가슴 보형물 브랜드 모티바코리아는 8월 11일 라이안성형외과에서 조직 보존을 핵심
으로 한 차세대 가슴성형 기법 ‘Preservé(프리저베)’ 마스터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Preservé의 국내 도입을 계기로, 기법의 특성과 임상 적용 방법을 심도 있게 다루
기 위해 마련됐다. 라이안성형외과 최상문 원장은 한국 여성의 체형과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적용 전
략과 임상 경험을 공유했으며, 도입 초기부터 의료진과의 활발한 논의를 통해 국내 환경에 적합한 술기 활
용 방안과 학술적 인사이트를 제시해 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슴성형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마르코스
스포르자(Dr. Marcos Sforza) 박사가 최상문 원장과 함께 Preservé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하며, 절개 최
소화·해부학적 구조 보존·국소마취 중심 접근 등 기법의 핵심 철학과 적용 노하우를 주제로 심도 있는 토
론을 이어갔다.
수술 시연 후 열린 ‘Preservé 공식 인증 병원’ 위촉식에서 라이안성형외과는 전문 교육 이수, 표준화된 수
술 환경과 인프라, 안전성을 갖춘 의료기관으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해당 인증은 기법 적용의 안전성과
일관성을 보장하고 환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다.
Preservé는 절개 범위와 조직 박리를 최소화해 주요 해부학적 구조를 보존하는 최소침습 수술 기법으로,
국소마취 기반으로도 진행 가능하다. 절개 부위 노출을 줄이는 맞춤 설계가 적용돼 흉터 부담을 완화하며,
모티바코리아의 조직 보존 철학 ‘ONOU(오뉴)’가 반영돼 있다. ‘On You, Own You’라는 슬로건 아래, 개인
의 신체 구조와 라이프스타일을 존중하는 맞춤형 수술을 지향한다.
모티바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Preservé의 안전성과 표준화를 국내 시장에 확산할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의료진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 환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수술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원문 링크: https://www.en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