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개최된 국제미용성형외과학회(ISAPS) 2025 컨퍼런스에서
모티바(Motiva)의 혁신적 가슴성형 기술인 ‘Preservé™’(프리저베)가 글로벌 성형외과 의료진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라이안성형외과 최상문 원장은 모티바 G-KOL(Glabal Key Opinion Leader)로 ISAPS 컨퍼런스에서
지난 수년간의 임상 경험과 연구에 대해 모티바 가슴 보형물의 우수한 안전성과 효과를 소개했다.
특히 Preservé™ 기술의 핵심인 최소 침습적 접근법과 조직 보존 철학에 대해 상세히 발표했다.
Preservé™ 기법은 기존의 유방 확대술과 달리 절단 없이 터널링(Tunneling), 조직 신장(Stretching),
그리고 무균 상태에서 보형물을 삽입하는(No-Touch Insertion) 세 단계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절개 부위를 기존의 4~6cm에서 2.5~3cm로 최소화할 수 있으며, 수술 후 회복 기간 또한 획기적으로 단축시켰다.
최 원장은 발표 후 세계 각국에서 온 여러 성형외과 의사들과 활발히 의견을 교류했다.
미국, 영국, 독일 등 다양한 국가의 의료진들은 Preservé™ 기술이 전통적인 유방 확대술을 대체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접근법이라 평가하며,
앞으로의 글로벌 시장 확대와 추가 연구에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Motiva Preservé™의 가슴수술 케이스의 구체적인 임상 데이터가 공개되었는데,
구형 구축률과 보형물 파열률이 각각 0.5%와 0.6%로 매우 낮고,
BIA-ALCL 발병 사례는 전 세계적으로 단 한 건도 보고되지 않은 점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최 원장은 인터뷰에서 “이번 ISAPS를 통해 Motiva Preservé™ 가슴수술 기술의 혁신성과 안정성을 세계 의료진에게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국제 협력과 연구를 통해 환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결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ISAPS 컨퍼런스를 계기로 Motiva Preservé™는 전 세계 성형외과 의사들과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가슴수술을 고려하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 원문 링크: https://sports.khan.co.kr/article/202507221547003?pt=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