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안성형외과 최상문 박사가 지난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ISAPS (국제미용성형외과학회)와 APAC 2025 Motiva SUMMIT에 참석해 모티바 보형물 관련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학회는 세계 각국의 의료 전문인들이 모여 최신 기술과 임상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최 박사는 모티바 글로벌 키닥터로서 두 학회 모두에서 주제 발표를 맡아 큰 주목을 받았다.
6월 18일에 진행된 APAC Motiva SUMMIT에서는
“모티바 보형물이 가슴 재수술에 이상적인 이유 (Why Motiva Implants Are Ideal for Revision Surgeries)” 라는 주제로,
가슴재수술에서 모티바 보형물이 가지는 안정성과 장점에 대해 발표했다.
최 박사는 실제 임상 사례를 통해 기존 보형물 대비 모티바 보형물의 낮은 부작용 발생률과 자연스러운 결과를 설명하며,
가슴성형 후 부작용인 불만족 등으로 인해 재수술을 고려하는 환자들에게 모티바 보형물의 장점을 강조했다.
이어 6월 18일~ 6월 21일 개최된 ISAPS 학회에서는
모티바 보형물(4 마이크론)을 사용한 6년간의 가슴 수술 임상 분석: 2,525건의 수술 결과와 낮은 구형구축 발생률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6년에 걸친 총 2,525건의 가슴수술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티바 보형물의 장기적인 안정성과 구형구축 발생률이 현저히 낮다는 점을 입증했다.
이는 모티바 보형물이 단순한 미용 목적을 넘어 가슴재수술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선택임을 강조하는 결과였다.
이번 학회를 마친 최상문 박사는
“생각보다 훨씬 큰 규모의 학회였고, 전 세계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많은 해외 의료진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게되어 영광이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가슴라인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학술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 원문 링크 : https://sports.khan.co.kr/article/202506251032003?pt=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