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안성형외과 최상문 박사는 지난 2월 22일부터 23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린
한국-독일 성형외과학회에 가슴성형 발표자로 초청받아 성황리에 발표를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학회는 한국의 선진 미용 기술과 독일의 오랜 미용 전통이 융합된 자리로, 한국, 독일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프랑스, 미국 등 전세계 성형외과 전문의를 포함해 약 300명이 참석한 큰 규모의 학회였다.
최신 안면 성형 기법, 피부 재생 및 비수술적 치료법 등 다양한 주제가 공유되며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졌다.
최 박사는 4,000건 이상의 가슴성형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가슴성형 및 가슴골 관련 최신 기술',
'K-Beauty의 미래', '그리고 AI와 성형 시스템의 접목'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AI를 활용한 진단 및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수술 계획이 최적화된 결과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모티바 글로벌 KOL로서 난이도 높은 가슴수술 사례를 예시로 실제 수술 과정에 대한 과정과 결과에 대한 발표도 함께했다.
발표 후 많은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뜨거운 호응을 보냈으며, 긴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저명한 이탈리아 성형외과 전문의 Giovanni Bott(지오바니 보티)와도 향후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라이안성형외과 대표원장 최상문 박사(성형외과 전문의)는 “발표를 높이 평가해 주고, 평소 존경하던 의료진들과 의미 있는 자리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아름답고 건강한 가슴성형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며 전세계 의료진과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상문 박사는 오는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국제미용성형수술협회(ISAPS) 학회에 모티바 글로벌 키닥터로 초청되어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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