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일보] 가슴성형 부작용 구형구축 0.5%인 보형물은?
Date : 2023-12-22 Hit : 741
현대인들은 건강한 몸매와 아름다운 라인을 위해 필라테스, 헬스, 요가 등 다양한 운동과 식습관을 지키려고 하지만 가슴 볼륨은 개인 노력만으로는 개선하기 어려워 가슴성형을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다. 다만 수술하는 여성들이 늘어나면서 수술 후 보형물이 파열되거나 구형구축 등 가슴성형 부작용을 호소하는 이들도 증가됐다.
가슴성형은 보형물 종류, 사이즈, 모양, 수술 방식 등 여러 가지를 신중히 선택해야 부작용 확률을 낮출 수 있는데 그 중 가슴 보형물은 신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많은 환자들이 보형물과 가슴성형 부작용의 상관관계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어 미국 MIT 연구진이 '보형물의 표면 정도에 따라 조직 반응이 어떻게 결정되는가'에 대한 주제로 연구를 진행해 2021년도 네이처지 학술지에서 발표한 바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표면 거칠기가 4μm의 입자로 조직된 보형물이 조직 반응도 적고 구형구축 확률을 낮출 수 있다. 이에 따라 가슴수술 전 보형물을 고려한다면 표면 거칠기가 4μm 보형물을 선택하는 게 부작용을 방지할 수 있다.
모티바에서 공식적으로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임상시험 결과 피험자 451명 중 구형구축 확률은 0.5% 매우 낮은 수치로 나타났다. 또 가슴 보형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티바 어고노믹스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모티바를 사용한다고 부작용이 100% 없어지는 건 아니지만 모든 환자들에게 최상의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데이터를 토대로 수술 계획을 세우게 된다. 환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국내외 가슴 전문가들과 교류를 통해 수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