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안성형외과가 오는 11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모티바 'Evolution Summit' 학회에서 'Breast Augmentation In very thin patients'를 주제로 최상문 원장의 발표가 진행된다고 10일 밝혔다.

최 원장은 모티바코리아가 국내·외 성형외과 의료진을 초청하는 이번 학회에 모티바 KOL 닥터 자격으로 참여하게 됐다.

병원측은 "마른 여성의 경우 가슴수술 후 가슴 사이의 골이 비어있고 가슴모양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는데 이를 상당부분 개선하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수술법에 대해 연구했다"면서 "최 원장은 최근 모티바 가슴수술에 대한 뛰어난 기술력과 의학지식을 통해 탁월한 전문성과 우수성의 공로를 인정받아 모티바 보형물에 대한 충분한 이해도를 가진 핵심 의사에게 주어지는 키닥터 자격인 KOL(Key Opinion Leader) 닥터로 위촉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학회는 모티바 키닥터 마르코스 스포르자 박사부터 모티바와 관련된 국내외 저명한 의료진이 모여 가슴수술에 대한 트렌드와 의학적 기술에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갖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최 원장은 "그동안 연구한 임상자료에 대해 교류를 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준 모티바코리아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모티바 KOL 닥터로 참석하게 되어 뜻 깊은 자리로 생각되며 마지막까지 자료 준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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