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라이안성형외과가 세빈 본사 지정 우수 병원에 선정됐다.
프랑스 세빈 본사에서 직접 보내온 상패를 세빈 보형물 수입사인 그린코스코 이동규 전무가 직접 전달했다.
상패에는 끊임없는 가슴수술 연구를 통해 우수한 가슴성형 기술력에 공헌한 바에 상을 전달한다는 문구와 이 상을 수여할 수 있어 큰 영광이라는 메시지가 함께 담겨있다.
Best Clinic 상패는 세빈을 사용하는 모든 병원에 수여하는 것이 아닌, 의료진의 가슴 수술 기술력이나 임상 케이스 등
그 밖에도 여러 기준에 부합하는 소수의 병원을 프랑스 본사에서 직접 선정해 보내주었기에 더욱 뜻 깊은 상이다.
이동규 전무는 라이안성형외과를 방문해 최상문 원장과 가슴 보형물에 대한 깊은 대화를 주고받았다. 안전한 가슴성형을 위해 세빈 본사에서 어떠한 노력들을 하고 있는지를 전달했으며,
국내뿐 아니라 세빈 보형물을 사용하는 유럽, 아시아 등 다른 나라의 트렌드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2020년 라이안성형외과의원은 프랑스 세빈 자문 의사인 Dr. Alexandre Marchac과 함께 여성들의 건강에 초점이 된 가슴성형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안전한 가슴성형에 대한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세빈에서는 라이안성형외과가 해외 학회활동을 활발히 하고,
해외 의료진과의 교류가 활발한만큼 앞으로도 해외 의사들과 지속적으로 의료적 지식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라이안성형외과 최상문 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세빈과 그린코스코 선정 베스트 클리닉이 된 것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안전한 보형물을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가슴성형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