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칼럼] 영화 ‘브레스트맨’을 통해 본 가슴성형 수술의 유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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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은 어떻게 시작이 된 걸까? 데이빗쉬먼 주연의 '브레스트맨'이라는 영화는 최초로 실리콘을 이용해 가슴성형을 시작한 윌리엄과 크리스토퍼에 관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과거 성형은 외상 화상 등을 치유하는 것이었으나 실리콘 보형물을 이용해 가슴성형을 하게 되면서 가슴성형이 발전하게 되었다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브레스트맨의 외과의사 데이빗쉬먼은 가슴이 작은 여자친구의 자신감을 높여주기 위해 가슴성형수술 법을 개발한다. 흥미로운 점은 가슴성형 이후 여자친구의 자신감이 상당히 높아진다는 것이다. 여성에게 가슴은 단순한 신체의 일부가 아닌 중요한 요소다. 실제 미국의 한 연구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가슴 사이즈가 작은 여성들의 경우 사이즈 확대수술을 받은 이후 자존감이 몰라보게 높아진다' 고 발표하기도 했다. 즉 여성에게 있어 가슴은 단순히 신체 일부 기관이 아닌 자신괌과 자존감의 요소 중 하라고 한다. 이런 이유로 볼륨감과 탄력 있는 가슴 라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여성들이 수요가 있다는 것이다. 여성들에게 있어 가슴수술은 단순한 미용 목적이 아니다. 다양한 이유로 병원을 찾는다. 최근에는 보형물과 자가지방이식이 결합된 수술도 나오면서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특히 가슴성형수술 방법은 시간이 흐를수록 여성들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발전되어가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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