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언론보도]가슴성형,수술방법에 따라 회복기간이 달라져 |
---|---|
조회수 | 1641 |
날씨가 따뜻해지고 옷차림이 얇아 질수록 신경 쓰이는 것이 바로 바디라인이다. 옷차림이 얇아질수록 숨어있던 몸의 실루엣이 드러나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위해 운동을 결심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오히려 고민인 부위가 생기는데 바로 가슴이다. 이상적인 바디라인을 결정하는데 가슴의 역할은 매우 중요한데 유선 조직과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는 가슴의 구조상 지방이 빠지면 자연스럽게 가슴의 사이즈도 줄어들기 때문에 운동을 할 때는 신체 사이즈의 맞는 스포츠 브라를 착용해 가슴의 움직임을 최소화 시켜 가슴 처짐을 예방하고 가슴의 근육을 자극하는 운동을 병행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작은 가슴을 가지고 있거나 양쪽 가슴의 모양이 다른 가슴으로 인해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여성들의 경우 가슴성형수술을 고민하기도 한다. 하지만 가슴성형은 ‘회복이 늦고 수술 후 팔을 들거나 하는 일상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 수술을 망설이는 경우가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불편함을 개선한 가슴수술 방법들이 등장해 이런 고민들을 해결해주고 있다. 가슴성형 후에 빠른 회복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술과정에서 출혈이나 상처가 최소화 되는 것이다. 출혈과 상처가 거의 없으면 수술 후 회복이 빠르고, 통증이 거의 없어 편안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방법이 투메테크닉이다. 가슴수술 시 보형물 자리를 만드는 ‘박리’라는 과정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박리하는 과정에서 출혈이 발생한다. 하지만 이 투메테크닉을 통해 피부, 지방, 근육 조직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면 출혈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또 장비를 사용하여 보다 세밀하게 수술을 하는 방법도 있다. 노터치내시경테크닉이 그것. 노터치내시경테크닉은 HD내시경을 통해 가슴조직과 신경, 혈관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면서 정확한 박리를 진행하는 수술테크닉이다. 이 외도 가슴수술을 집도하는 의사의 전문성과 임상경험도 중요하다. 가슴수술처럼 큰 수술은 예쁜 가슴라인을 만드는 ‘미’의 목적도 중요하지만 안전과 건강을 고려한 수술과정도 그 못지 않게 중요하다. 따라서 가슴성형을 고려중인 여성이라면, 병원의 전문성 그리고 수술방법의 특별함을 동시에 고려한 후 신중하게 선택해야 아름다운 가슴라인과 건강한 가슴라인이라는 결과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을 것이다. 글 : 라이안성형외과 최상문 원장 출처 : 뉴스포인트(NewsPoint)(http://www.pointn.net)
|
T02.535.3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