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언론보도] 가슴재수술하기 앞서 주의해야 할 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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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코리아=김수민 기자) 아름다운 가슴라인을 갖기 위해 가슴성형을 했지만, 수술 후 가슴모양이나 크기가 예상과 다르거나 구형구축으로 딱딱해진 경우, 가슴이 비대칭으로 변형된 경우, 보형물이 새거나 변형이 되는 등의 이유로 가슴재수술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있다.
가슴재수술은 첫 번째 수술에서 발생한 불안요소를 고려하고 개선해야 하는 어려운 수술이다. 성형외과전문의들은 ‘모든 성형수술이 첫 번째 수술보다 두 번째 수술이 더 어렵다’고 이야기 한다. 만약 여러 가지 이유로 가슴재수술을 고려중이라면 아래와 같은 몇 가지 주의사항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우선 가슴재수술은 가벼운 수술이 아니며, 첫 수술보다 수술시간도 더 오래 걸린다. 따라서 가슴수술전문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가슴성형전문의의 조건은 ‘오랜 경험과 많은 임상경험’이다. 숙련된 의사에게 수술을 받아야 첫 수술에서 발생한 부정적인 요고를 제거하고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 또 전문의와 상담을 할 때 본인인 개선하고자 하는 부분을 명확히 전달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1차 수술에 대한 정보들도 정확하고 꼼꼼하게 전달해야 담당의에게 전달해야 전문의가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개선 가능한 정도를 가늠하며, 수술방법 등의 재수술 계획을 철저히 세울 수 있다. 가슴재수술 시기도 중요하다. 가슴재수술 시기는 1차 수술 이후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기간이 받는 것이 좋다. 이 기간이 필요한 이유는 1차 수술 시 삽입된 보형물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절개된 부위도 아물어야 하는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형구축, 보형물 파손 등의 부작용의 경우에는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방문해 수술해야 한다. 라이안성형외과 최상문 대표원장은 “가슴 구형구축 시 가슴이 단단해지고 보형물이 뚜렷이 만져지고 외관상 보이는 정도면 재수술을 해야 한다. 또 보형물에 변형이 오거나 통증이 느껴지면 빠른 시일 내 병원을 방문해 상담을 진행해야한다”라고 전한다. (도움말: 라이안성형외과 최상문 대표원장) 저작권자 © 업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업코리아(http://www.upkorea.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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