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뉴스통신 ] 체중감량 힘든 부위, 시술 및 식이요법 병행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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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문 원장님의 체형관리 비법에 대한 기사입니다.
[출처: KNS뉴스통신/ 2017.8.2]
라이안성형외과 최상문 원장님 , 사진 = 손은경 기자
[KNS뉴스통신] 여름 휴가를 맞아 다이어트에 몰입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이어트, 몸매관리를 위한 운동처방, 식이 처방, 지방흡입주사를 비롯한 시술적인 관리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어 체중 빼기가 수월해진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효과적인 체중 관리를 위해서는 여러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
첫 번째로 탄수화물과 설탕 섭취를 줄여야 한다. 모든 맛있는 음식은 탄수화물과 설탕이 들어있다. 맛있게 만들어진 빵이라든지 디저트에는 없어서는 안 되는 부분들이다. 운동선수도 아니고 연예인도 아니기에 일반인들은 단순히 의지로만 가지고는 힘들다. 제일 좋은 방법은 나누어 먹는 것이다. 원래 먹던 양을 반만 줄여도 한 달 동안 섭취하는 탄수화물의 양이 줄어든다.
두 번째로 코어 근육 만들기가 도움이 된다. 일례로 케이블 TV에서 강사들이 나와서 겉보기에도 불편한 동작들을 보여주면서 따라 하라고 하는 동작이다. 이 자세들을 하루에 20분씩만 투자한다면 몸매 관리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처음에는 스쿼트로 시작해서 런지 등 동작들을 추가하는 게 도움이 되며,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의료진의 도움을 받는 방법도 있다. 자제할 수 있고 절제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음식 앞에서는 이성을 잃을 경우 돌이킬 수 없는 상태까지 가버린다. 다이어트를 결심한 사람 중 식욕을 절제하기 위해 식욕 억제제를 섭취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식욕 억제제 중에는 마약 성분(암페타민계통)이 포함될 수 있어서 극도의 비만(BMI가 30 이상)이 아닌 이상 위험하다.
라이안 성형외과 최상문 원장은 “비만도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이 만든 질병이다. 본인 의지로 해결되지 않을 경우 전문의와 상담 후에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게 좋다. 무작정 약을 복용하는 방법 외에도 지방흡입주사의 일종인 실린지 지흡주사와 같이 간단하게 접근하는 방법도 있다"고 전했다.
또 최 원장은 “실린지 지흡주사는 지방흡입주사시술로, 내가 원하는 부위에 원하는 만큼의 지방을 뽑는 시술이다. 실린지 지흡주사는 지방흡입보다는 간편하고 지방분해주사보다 개선 효과가 있는 편이다. 노력해도 빠지지 않는 부분의 살, 단시간에 몸매라인을 만들어야 할 경우에 시술을 받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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