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바이오타임즈] Establishment Labs 수석부사장, 라이안 성형외과 방문…“진정한 혁신은 최소침습과 유방조직 보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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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안성형외과가 최근 모티바(Motiva) 브랜드를 보유한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Establishment Labs의 수석부사장(미국 외 글로벌 상업총괄) 이반 밀리치(Ivan Milić)가 방문했다고 전했다.
밀치리 부사장은 최상문 원장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많은 이들이 가슴성형 분야에 다양한 혁신이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제한적이었다. 최소침습과 유방조직 보존이라는 개념이야말로 이 산업의 방향을 바꾸는 진정한 혁신”이라고 밝혔다.
크로아티아 출신으로 약 20년간 의료기기 업계에 몸담아온 밀리치 부사장은 Establishment Labs의 주요 전환점으로 2015년 출시된 ‘에르고노믹스(Ergonomix)’를 꼽았다. 그는 “기존 세대의 보형물은 환자가 보형물에 적응해야 하는 개념이었다면, 에르고노믹스는 보형물이 환자의 움직임과 체형에 보다 자연스럽게 반응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Establishment Labs는 2020년 에르고노믹스2(Ergonomix2), 2021년 유방재건용 조직확장기 ‘플로라(Flora)’, 2023년 유방조직 보존 개념을 적용한 ‘미아(Mia)’, 그리고 2024년 ‘프리저베(Preservé)’를 선보이며 제품군을 확장해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프리저베는 현재 유럽 직판 시장에서 700개 이상의 클리닉에 도입됐다.
밀리치 부사장은 환자들이 가슴성형을 망설이는 주요 이유로 과거 일부 제조사 관련 사건으로 인한 신뢰 문제, 전신마취에 대한 부담, 그리고 긴 회복 기간 등을 꼽았다.
그는 “유방조직 보존은 인대와 주변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며 구조를 최대한 유지하는 접근 방식”이라며 “일반외과가 개복 수술에서 복강경 수술로, 심장수술 역시 최소침습으로 발전해온 것처럼 이는 의료 전반의 흐름과 맞닿아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어떤 술식이든 적합성과 결과는 환자의 상태와 집도의의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충분한 교육과 숙련도가 반드시 전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환자들은 더 빠른 회복, 최소 흉터, 낮은 위험, 그리고 안전한 디바이스를 원하고 있다”며 “이러한 수요에 맞춰 가슴성형 시장 역시 최소침습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라이안 성형외과 최상문 원장과의 임상적 의견 교류도 함께 진행됐다. 양측은 최근 가슴성형 분야의 기술 변화와 환자 중심 치료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보다 안전하고 정교한 술식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기사 원문 링크 : https://www.bio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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